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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Mar
07Mar

한달에 단 2일로 완성하는 해외공장 선진화 


우리 기업들의 해외공장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해외공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지인들의 역량향상이 커다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그런 갭을 메우기 위해 한국본사에서 주재원이나 출장자들이 계속해서 현지공장을 지원해야 하는 관계로 인적물적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것도 현실입니다.삼성과 LG그룹의 해외공장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희 GBC에서는 '주재원 없는 공장', '현채인이 운영하는 공장'을 모토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특정 기법에 대한 컨설팅이 아니라 현지인 관리감독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관리지표와 현장의 생산성을 종합적으로 높일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지도하신 컨설턴트가 없더라도 스스로 과제를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재만들기와 문제해결을 동시에 달성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왔습니다. 


해외공장의 대부분은 생산관리 기능이 약해서 제공재고 중심으로 공정을 연동하여 납기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공이나 재고가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미래적으로는 소량다품종 생산에의 대응, MES구축을 위한 물류회전관리 체계 정비, 증산대응을 위한 핵심기술 트레이닝 센터 운영등과 같은 과제를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산시스템의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러한 아웃풋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도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우선 물류합리화단게, 이상의 가시화 및 정돈단계, MES구축 및 적응단계가 일반적인 흐름입니다만, 고객사의 현장 수준에 맞추어 현장진단 후에 보다 정밀한 지도계획을 수립한 후 컨설팅 지도를 하게 됩니다. 

답을 알고 있어도 지도 컨설턴트가 바로 답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의 입에서 답이 나오도록 지도합니다. 문제해결과 인재양성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공장개선의 사이클이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한국의 중소기업 현실에 맞게 지도일정도 한 달에 딱 2일!월 2일의 지도로 이미 수 많은 해외공장에서 커다란 성과를 내고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최근에는 베트남 공장에서의 의뢰가 많은 편입니다만, 멕시코와 동유럽, 동남아 등지의 해외공장에서 개선경쟁력과 원가경쟁력, 생산성 향상의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주재원 없는 공장, 현지인이 이끌어가는 공장, 표준화와 더불어 변화에도 강한 공장.

이제 우리 회사의 공장입니다.

지금 연락주십시오. (maumeju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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