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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TO부문, 일본 선진기업 벤치마킹 통해 B2B 경쟁력 강화


LG전자 CTO부문은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최근 일본의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파나소닉의 V자 회복 전략과 B2C에서 B2B로의 사업 전환 가속화 노하우를 심층 분석하고, 다이킨과 롬(ROHM) 등 혁신적인 일본 기업의 강점을 학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벤치마킹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LG전자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됩니다. 특히, LG전자는 전통적인 B2C 중심의 가전 사업에서 벗어나 스마트팩토리, 친환경 에너지, 산업용 솔루션 등 B2B 분야로의 확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방문 기업 및 핵심 인사이트

  1. 파나소닉(Panasonic)
    • V자 회복의 핵심: 파나소닉은 B2C 가전 중심의 사업 구조를 과감히 축소하고, 자동차 전장, 배터리, 친환경 솔루션 등 B2B 중심 사업으로 빠르게 전환하여 재도약에 성공했다.
    • 전략 포인트: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ESG 경영 강화,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2. 다이킨(Daikin)
    • 글로벌 No.1 HVAC(냉난방공조) 기업으로서, 에너지 효율성·친환경 기술에 집중하며 전 세계 시장을 선도.
    • 혁신 DNA: 다이킨은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특히, AI 기반 스마트 공조 시스템은 스마트빌딩 및 산업용 솔루션 확장의 핵심 경쟁력.
  3. 롬(ROHM)
    • 전력 반도체 및 전자부품 분야 강자로, EV(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기기 등 미래 핵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
    • 차별화 포인트: 고효율 파워 디바이스 개발, 시스템 레벨 최적화 솔루션 제공을 통해 친환경·고성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 리더십을 확보했다.


LG전자 CTO부문 관계자는 “이번 일본 벤치마킹은 LG전자가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B2B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미래 지향적인 혁신 전략을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사의 성장과 성공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maumeju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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